내 마음 속의 비 이제는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소년. 비가 오던 어느 날 비를 잡으러 다니며 사진을 찍던 중 갑자기 뛰어들어온 프레임 속. 사진은 순간을 왜곡하여 소년의 표정을 더 억척스럽게 기록하였지만 웃으며 지나쳤던 소년. 우산 씌워 집까지 데려다 주지 못해 미안한 소년. "다음에 보면 꼭 맛있는 거 사줄게."
aigu22
2007-06-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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