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사하기는 여행의 즐거움 2007. 04. 01. 강원도 태백. 자연과 동화되기 직전 자연과 인사하는 시간은 때로는 길고 때로는 짧다. 그 속에서 완전히 새로운 것에 자신을 내놓고 상상하지 못했던 사람들과 그들의 행동, 자연과의 조우, 그것은 분명 여행의 큰 즐거움 중에 하나일 것이며 행복일 것이다. 새로운 것들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여행할 가치가 충분히 있지 않은가. 시덥잖은 이야기하는 것을 다 받아주는 자연에게 다시한번 인사해보자. 그리고 움직여보자
윤하현의 사진첩
2007-06-0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