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날려버리기!! 감기때문에 38.5도 까지 올라가 힘들어하던 우리 지원이가 밖에 나가자고 계속 노래를 불러 올림픽공원을 데려왔습니다. 한 5시간을 땡볕에서 뛰어다니기만 하던 아들놈이 글쎄 집에 돌아오니 36.6도로 떨어지고 애가 쌩쌩해지더군요!! 땀을 쭈~욱 뺀 모양입니다. ^^ 오늘 잘 다녀온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사랑여우별™
2007-06-03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