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잠 메모리얼 데이의 오후. 하루 종일 가게에서 뛰어다니다가 지쳐 잠든 딸아이. 지난 주엔 방학도 하였건만, 먹고 살기 바쁜 부모는 아이에게 미안하기만 하다.
백수아비
2007-06-01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