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가는길 인생은 길과 자주 비유됩니다. 문학에서도 그렇고 회화에서도 그렇습니다. 사진또한 마찬가지이지요. 머나먼 길의 여정을 우리는 지나고 있는겁니다. 어디에서 쉬게될지는 모르겠지만 태어남과 동시에 우리는 인생이라는 길을 떠나야하는 숙명을 내제하고 태어납니다. 언제고 홀로인적이 있겠습니까... 다만 가끔은 혼자 길을 걸으며 인생을 자조해보면 길이라는 것 인생이라는 것이 쓸쓸할 따름입니다.
동네꼬마
2003-11-0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