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 시끄러운 락 음악에 어지러운 문신, 예술성이라곤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 그림들. 지 멋에 사는 것 같아 '멋있다'고 칭찬해 주었더니, 사진 한 방 찍어달란다. 저 그림을 사는 사람이 있는지..도통 모르겠으나, 집시 총각은 마냥 행복한가 보다.
눈을뜨면또다른세상
2007-05-30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