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에 & 휴식
멍에를 지고 부리망을 쓰고 새벽에 일터로 나가 해가 저물어서야 멍에를 풀고 쉴 수 있다...
그러나 멍에를 푸는 것조차 두렵다.
어디론가 끌려가서 영영 돌아 못할 수도 있으리니..
지금 이대로의 휴식이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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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쓴게 뭔지 몰라서 알아 보았더니 <부리망>이라네요.
그리고요 제 집 단장을 새로 했습니다.
들러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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