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요~* 여긴 인도 맥그로드간즈. 티벳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비슷해 정감이 간다. 사진 많이 안찍어본 그녀들.. 카메라를 너무 낯설어하는 것이었다. 평소엔 너무나 잘웃더만~~ 내가 사진찍을때 그렇게 웃으라고 해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약속이나 한것처럼.. 표정이 딱 저 표정 하나였다. 저 굳은 표정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웃었던지.... 그곳에 머물렀던 동안. 나에게 너무나 따듯하게 해주었던 사람들.. 보 고 싶 다.
joeanne
2007-05-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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