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 어제, 넌 시리도록 푸른 잎새를 내 머리 위에 흩날렸었고 오늘, 난 발 아래 흩어진 수없이 많은 네 흔적 위로 한없이 가벼운 눈물 한방울을 떨군다.
꺼멍
2007-05-26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