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표정 어때요..? 경복궁에 나들이 나온 외국인 가족..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으려는 사람들에게 언니는 자연스럽게 (마치 연예인 처럼) 포즈를 잡아주는데.. 동생은..? 옆모습 찍느라..정작 중요한 앞모습은 찍지를 못했습니다..정신차렸을때는..언니쪽의 서비스(?)는 끝나버렸더군요..
나르~
2003-11-02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