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아니하다. .. 아니.. . 내 피부아래로 지나가는. 선명히 보이는 푸른핏줄이 너무도 서러워. 내 팔목안쪽을 지나가는. 시리도록 날카로운 힘줄이 너무도 서러워. 잠들지. 못하다.. . . 잠들때까지.. . 내가. 그렇게 잠들어 버릴때까지.. 내 서러운 이름을. 나지막히. .. 불러 줄래요 ? - My. story. - You are the reason I am. - Photographed by myself.Sakuya.
은둔자의 이중생활
2007-05-2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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