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꿇다. 현실에.. 그리고 바다에.. 파도에.. 절망의 끝에서.. 모든 그리운 것들을 그리워하기위해.. 살기위해.. 살아나기위해.. 아픔을 이기고 견뎌내기위해.. 물위를 걸어가 또 다시 만날 내일을 위해 무릎을 꿇다.
chocophoto
2007-05-23 13:51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