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3:00 토요일 밤을 지나 일요일 새벽. 웬지 잠을 청하려니 아쉬운 마음에 마눌님과 종종거리며 밤거리를 산책합니다. 도시의 심야를 즐기는 것으로- 허름한 야식집에서 늦은 야참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쌉싸름
2007-05-22 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