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your smile and let it shine like a Sun.... 네팔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낯선이에게 보여준 짧은 미소, 밝은 미소, 긴 여운.....추억.... - 데우랄리의 윗 롯지 주인의 여동생들 입니다. 페디에 계신 어머니께 옷 심부름을 간다고 합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두런 두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15살이며 중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페디에서 헤어질때 얼마나 아쉽던지..고백 하건데..특히, 여동생의 미소는 낯선 여행객의 가슴에 작은 갈등을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해삐
2003-04-17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