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나의 동생 나의 여자
"편하겠네~"
전국 만오천 전의경들이 주위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
"야이, 새끼들아!! 비켜!!"
전국 만오천 전의경들이 시위자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
이런 사진 보면 전국의 전의경들 매일 이렇게 웃고 즐기면서,
편하게 군생활한다고 생각하실분 많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원들이 이렇게 밝은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던적이 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그들의 고된 하루하루를 걱정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즐거워하던 모습들입니다.
전의경에 대한 편견이 하루빨리 사라지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