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어린시절 "누나가 있었으면 참 좋겠는데..."라고 아쉬워 했던 기억이 많다. 때론 '왜 난 누나가 없는거야?'라며 어머니께 투정부리며 눈물을 쏟았던 기억도 있고... 그땐 누나있는 친구들이 왜 그렇게 부러웠는지...^^ 오늘 사진을 찍으며, 어렸을적의 기억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아직 가을입니다. ^^
푸르라니
2003-11-0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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