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aco 한참을 그냥 앉아 있어서 아예 더 다가가서 접사로 잡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새 눈 속에 제가 보이네요.^^ White Cheeked Touraco라고 합니다. 찾아봤는데 우리말 이름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 흠... 집에선 몰랐는데 올리고 보니 엄청나게 크게 보이네요. 음허허..^^ 덧, 새공원에 갔었다는 말씀을 안 드렸네요.^^ 새공원의 새들은 대체로 사람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라 근접촬영이 쉬웠습니다. 다음 사진에는 스타트랙 주인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등록예고제 ㅡㅡ;) 덧2, 좀 더 찾아보니 주 서식지는 아프리카의 케냐라고 하네요. 어쩌면 우리말 이름이 없는지도....
날개펴고날아
2003-11-02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