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오랫만에 보는 풍경이였습니다. 예전에 집앞에서 자주하던... 아이들의 환한 얼굴에 절로 웃음이 나지만.... 이젠 동네에서 잘 보이지않는 개구장이 아이들과 다소 삭막해져버린 내 자신때문에 조금 씁쓸하기도 하네요.
제르바
2003-11-01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