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 만나고 싶다. 우다이뿌르에서...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아이들이 많은 집 앞에 멈춰섰다. 나와 친구들은 그 곳에서 아이들과 놀다가기로 했다. 우리나라 나이로 4살 정도 되어보이는 너무나 귀여운 아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으나... 사진찍고 장난친게 고작... 피부가 너무 까칠해서 로션을 발라주고 싶었으나... 생각만한게 다였다. 실은 가방에 로션이 없었다... 내가 이 아이를 다시 볼 수 있을 확률은 0.00000000000000000001% 만약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 때는 로션을 선물로... ㅋㅋ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쪼네~
2007-05-15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