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우연히 이 사진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지긋지긋했던 시간의 연속들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헐떡 거리던 그때..... 인정할 수조차 없었던 내 모습들이 천천히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사진을 봅니다... 천천히.. { Holga FN Tmax-100 V700 Scan }
짬뽕성냥
2007-05-15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