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지역의 투쟁 제가 20년동안 살던 동네가 어느순간 재개발지역으로 변해버렸다. 사람들은 한두명씩 나가고 부동산은 넘쳐나고 그렇게 3년 .. 사람들은 나가고 모든 지역은 폭탄맞은것 처럼 부셨졋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한 쓰러질껏같은 집 한채가 보였다. 여기 사시는분은 사업채등록을 안하셨서 보상한푼 못받으시고 물 전기도 없으시면서 계속 그 자리를 지키고 계셨다. 몇번은 강제로 와서 협박도 하고 깡패들고 왔다고 하시더라. 갑자기 쫒아내고 보상한푼도 안주면 이 사람들은 나머지 인생을 어떻게 살라고 ... 꼭 이기세요.
사과좋아
2007-05-14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