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릿한 기찻길 추억... 어렸을적 어머니와 자주 기차를 타고 다녔다. 그 시절의 어머니는 무척 젊으셨고 나는 아주 키가 작았던것 같다. 세세한 일은 생각 나지 않지만 그냥 아릿한 좋은 느낌이 추억으로 남아 있다. ^^ 그 시절의 그 좋았던 느낌... 기찻길을 보며 다시 한번더 되새겨 본다....
롱민
2003-11-01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