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말아톤 그는 25일 동안 단식을 끝내고 회복치료를 끝내지 않은 몸으로 민생현장을 찾아나섰다. 오늘은 제주도, 내일은 서울, 모레는 대구다. 나는 노무현을 통해 이루지 못한 기대를 천정배에게 걸었다. 그의 삶은 객관적으로는 수재인생이었지만 의식적으로는 항상 밑바닥 서민살이였다. 비록 지지율, 인지도에서 2%를 넘지 못하는 사장님이지만, 민생말아톤에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
벽돌공
2007-05-07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