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빈 자리.. 너와 함께 했던 이 자리엔.. 아픈 추억만이 남아 있기에.. 뿌옇게 내려버린 먼지만이.. 이 자리를 채우고 있다.. 하지만.. 오늘도 난 이 벤치 옆에 서서 너를 기다린다..
좋은사람™
2003-04-17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