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작은 행복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은 서진이가 태어나 처음 맞는 첫번째 생일날이었습니다.
비록 친지들과 친구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명목하에 서은이처럼 거창하게 음식점 빌려 치뤄주진 못했지만
서은엄마와 예쁘게 집에서 돌상도 차리고 양쪽집 가족분들만 모시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나름대로 나중에 서진이가 서운해 하지 않게 준비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보다는 서진이가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진아....사랑한단다, 그리고 네가 있어 행복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