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흔히들 홈피 하나씩 가지고 계시죠? 약 2000장 되는 사진을 하나 하나 보다가 4년전 헤어진 여자친구의 손을 찍었던 사진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멋진 커리우먼으로 당당하게 살고 있는 그녀... 지난 만우절에는 결혼하자고 진심 반 농담 반으로 말을 건냈던 그녀가... 오늘 밤은 보고싶어집니다...
vayu~*~ be as gentle as a lamb
2007-05-07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