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빨간날이면 어김없이 할머니 손잡고 뒷동산가듯이 드나들던 금강공원 15년이지나 둘러보니 이젠 옛날의 흥했던 시절의 공원은 온데간데 없고 동네 어르신들 산책로로 변해버린 기억속의 놀이공원 문득 세월의 흐름을 느끼다...
Muz
2007-05-06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