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와 삶 그리고 방파제
파도가 잔잔한 바람 없는 날이라고 생각하셨나요?
당신의 삶에도 이렇듯 파도로부터 지켜주는 방파제같은 분은 없으신지요..
다가오는 5월 8일은 인생의 고난과 역경에서 방파제가 되어 지켜주신 분들에게 좀 더 특별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카네이션 한송이와 의무적인 선물로 끝내진 않으시겠죠?
쑥쓰럽겠지만.. 뻘쭘하겠지만..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세요 ^^
" 에이 뭐.. " 라고 하시곤 뒤돌아 서시겠지만 가슴속의 감동은 숨겨지지 않을꺼에요
바람 심한 어느날 영덕의 이름모를 방파제에서..
minolta hi-matic 7s2 fuji reala 100 (old ver.) only re 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