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외국인 노동자의 사색... 봄비가 내리는 5월의 첫날 산사를 찾아가는 길에 만난 어느 동남아 노동자.... 우산도 없이 내리는 부슬비를 하염없이 맞으며, 쪼그리고 앉아 흐르는 개울물을 응시하고 상념에 젖어 있는 모습을.......
上於
2007-05-03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