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나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사인던 지나가던 얼굴이..... 샤르나트였던가? 갑자기 오는 폭우에 서로 비도 맞고.. 같이 배드민턴도 하고 서로 안되는 영어도 하고.. 같이 동생들 약도 발라주고.. 귀여웠던 열일곱 이쁜 소녀.. 지금쯤 멀할까..?? 근데, 넌 어디서 무얼하고 있니?
kema
2007-05-0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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