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학(?) 재개발을 위해 모두가 떠나간 자리에 외로이 남겨져있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이고이 접혔을 종이학. 커피병바닥의 향기는 아직도 남아 있을런지... 2007년 봄날.
심현(心賢)
2007-05-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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