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모두 행복하시길... 일년전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인라인 2006.4.30 @집앞 초등학교 가정(家庭) 저음으로 말할 것 잔잔하게 웃을 것 햇빛을 가득하게 음악은 고풍으로 그리고 목숨을 걸고 그 평화를 지킬 것. - 유자효의《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 39권- 데이트》 중에서 - * 묵숨걸고 가정의 평화를 지키라는 시인의 말이 준엄하게 들립니다. 그런데도, 지금 많은 가정들이 속절없이 깨져가고 있습니다. 미움 때문에, 돈 때문에, 성격 운운하는 따위 때문에.... 미움이 아무리 큰들 어찌 목숨에 댈 수 있으며, 돈이 아무리 중요하다 한들 어떻게 목숨과 바꿀 수 있겠습니까. 가정은 생명의 산실(産室)이며 행복의 원천(源泉)입니다. 인류의 평화도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연♡민진아빠
2007-05-01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