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작년 가을 해인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혼자 앉아 계신 아주머니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면서도 여유로워 보이는 멋진 모습에 셔터를 누른 기억이 납니다.
[MJ]
2007-04-30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