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려 주말 언니네 식구들과 선유도 공원을 갔다. 날이 흐린탓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좋았다. 사진찍으며 서로 좋아라 할땐 언제고 순십간에.. 저리 변했다. 동생은 울고 누나는 신경쓰지않고 포즈 취하고 그런 나는 재미있는 사진이 나올것 같아 달래지도 않고 찍고 아! 진정 이모가 이래도 되는지... 추후에.. 폴라로이드로 찍어줄께 하며 달래주었다. 녀석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펜탁스 me 선유도 공원
천둥
2007-04-3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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