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 길 위 화사한 것들만 살자는 세상 나는 누구인가 언제부터 말하라 말하지 못하면 드러내기라도 하라 고 주인은 나를 세웠는가 곡두! 나는 왜 우리들에게 내가 누구인가 알려야하는가 날 데려가라고 요란한 옷을 입고 화장을 하고 주인의 눈치를 보며 춤을 춰야하는가 곡두! 곡두! 곡두! 우리 꽃들 아닌가, 언제부터 * 우리 언제 꽃다발 번개 해볼까요? 늘 꽃으로 살아가는 우린데, 잘 모를 때가 많은 듯 싶어요. 뽐내지 않아도 저 알아서 뽐이 나는 그런 꽃이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님들, 뜨겁게 사랑합니다~~~*^^*
알섬
2007-04-30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