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의 여명 아직 해는 뜨지 않았다... 물안개는 없었다... 어부가 보이지 않았다... 새는 날라다니지 않았다... 그러나 기분은 상쾌했다... 담에 또 오게끔 하는 미련을 남겨주기에.....
세랖
2007-04-29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