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憎 현관을 예쁘게 지켜주던 베고니아 자매가 죽었다. 아름다운 것은 언제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것을... 잠깐의 무관심이 그녀들을 죽게했다. 백열전구 불빛아래 찍힌 필름 한장으로 그녀들을 기억하는 나는 나쁘다...
:: Mi-A ::
2007-04-26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