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종이인형-母子 아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엄마는 삐져 있습니다.(사실은 안 삐짐^^)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를 봐 달라고 계속 때만 씁니다. 입은 삐쭉. 엄마는 모른 척 창밖만 바라봅니다. 닥종이 인형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너무나 평범한 우리 곁의 풍경입니다.^^
a.e
2003-10-30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