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표정. 실연당한 여자. 승진한 아버지. 장기자랑이 수줍은 친구. 아들이 뿌듯한 어머니. 군대에 친구를 보내는 남자. 사고로 턱을 잃은 아저씨. 거의 미친듯한 박사님. 여드름이 벅벅난 소년. 이빨이 다 빠져버린 할아버지. 뒤늦게 시집가는 노처녀. 사진 속 삶의 주인공들.
ARCHINSEOK
2003-10-3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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