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누군가의.... 누군가의 그곳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자리일지도 몰라도... 누군가의 그곳은 삶의 터전이요, 아이들의 삶을 책임지고 있을 무거운 자리일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그곳은 아무 의미 없는 자리일지 몰라도.... 누군가는 그곳은 어느 누구보다 소중한 자리이기에...꿋꿋히 머무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영혼의손길
2007-04-24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