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의.. 단상(斷想) 한조각..... 요즘 낙엽이 넘 이쁘죠? 거리에 뒹구는 낙엽들... 이렇게 글을 쓰면서 그나마, 마음을 다시 부여잡고 기분전환을 시킬 수 있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주위 사람들이 부쩍 외롭다는 말들을 많이 해요... 계절탓인지도 모르겠네요... 주위 사람들이 힘내서 남은 올해를 행복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래요... 물론, 저 자신을 포함해서요... 모두들 힘든 일이 있거든 힘내시구~ 잘 될거라고 그리고, . . .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길 빌어요.
늘 아침처럼
2003-10-29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