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다 바라봅니다. 하늘, 땅, 물, 사람, 사물...모든걸 바라봅니다. 그렇게 바라보는 것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눈이 있습니다. 그 눈은 바로 가슴속 깊은곳의 마음입니다. 결국 나 자신이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수많은 무언가가 바라 봅니다. 수많은 눈... 그건 평생 저와 함께하는 주제들 입니다. 그 주제를 향해 끊임없이 생각하며 카메라 셔터를 눌러댑니다. 부족함이 없을때까지... 죽어서도 이루지 못 할....//
Si-Zak
2007-04-23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