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촛불 끄기... 모든 것을 신기해하는 둘째아이를 위해 나이만큼의 초 두 개에 숫자 "2"를 하나 더 꽃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첫째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이 반짝 더 빛난다. 엄마, 동생은 두살 아니예요? 두살 맞는데 왜 초가 세 개예요? *^^* ... 사랑하는 아이의 두번째 생일. 촛불 끄는 모습들이 하나같이 닮았다. 특히 엄마를 닮아버린 납작한 코...ㅠㅠ
Blue Sunset
2007-04-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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