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우리 어머니.. 자식들은 다 장성하고 손주들 용돈 챙겨줄려면 이렇게 박스라도 챙겨야지. 우리 손주들 얼마나 좋아할까. 귀여운 손주놈들때문에 이 일 놓지 못해. 일을 하지 않으면 내 몸은 더 아파. 그래서 소일거리 찾아다니는 거야. ------------------------------------------------------------ 최근들어 동네에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발품을 파시면서 이렇게 박스를 주우러 다니십니다. 물론 위에 나와있는 그런 말로 그 일을 정당화 시키지만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일거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군요. 좋은하루 되십쇼~ D2H + 24-85D 성남 금광동.
The morning sunlight
2007-04-20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