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of Love 모두가 바쁘게 일하는 평일... 너와 함께 찾은 바닷가... 마치 기다렸다는 듯 힘찬 파도로 우릴 반겨주는구나... 매일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힘들어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기차에 몸을 싣고 대천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일하는 것 보다 더 힘든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같이있고 지낼 수 있는 것만으로 우리 둘다 행복하고 수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잠시 그 일 접어두시고 옆에있는 사람과 하루동안 만이라도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D2Xs 50.4mm
빛의지혜
2007-04-19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