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어느덧 손자, 손녀를 보시면서 그 만큼 세월도 함께 흘렀다.. 젊은 시절에는 좀처럼 다정한 표현을 하지 못했던 분들이기에 요즘들어 부쩍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살갑기 그지없는것 같다.. 지금 이모습처럼 백년해로 하세요...
녹색깃발
2007-04-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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