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중1, 중1... 초7 같은 아이들... 그 어린 아이들이... 가끔씩 자기 때문이 아닌 순전히 환경 탓으로... 나보다 더 지친 영혼의 절망적 표정과 체념적 음색을 언뜻언뜻 보여줄 때가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어른들 모두의 탓이랄 수도 있고, 딱히 누구 탓이랄 수도 없는... 이 요지경 시대...
jeri
2007-04-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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