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진 찍기. 제멋대로 난 쪽니가 부끄러워 사진을 찍을 때마다 늘 입을 다물곤 했던. 오랜시간 지나버린 이제서야 -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족히 사랑할 수 있게 된 걸까. ... 꼭 한번쯤은 - 웃으며 사진 찍어보기. 언제 그 사람이 이곳의 "나"를 볼 지 모르니까...
Blue Sunset
2007-04-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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