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사람들은 모두들 그런것 같다..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으며
그 막연한 길속에 숨겨진 시련들을 겪으며..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다른 길에 대해
미련을 가지게 되고..
그길을 선택할걸 그랬나..
하는 후회를 하게 된다..
선택하지 않았던 그 길을 선택했었다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길 또한 막연한것은 다름없고..
그 속에 숨겨진 시련또한 있게 마련이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반대로 그 길을 선택했더라면,
이 길을 걸으며 내가 얻은것들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이 길을 걸으며 만나게 된 내 소중한 인연들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모든 선택에는 시련과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고..
모든 선택에는 미련과 후회가 남기 마련이다..
어떤 길을 선택했던지간에,
자신이 선택한 길을 충실히 걸어나가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