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집앞에는 온갖 쓰레기들로 가득. 엄마가 수거한 쓰레기들을 캔,플라스틱,종이로 분리하는 중이다. 그래도 이동네에선 곱게(?) 차려 입은 14살 소녀 레이첼. 학교는 안가냐는 물음에..그냥 고개를 떨군다. 괜한 질문을 했나보다.
토미
2007-04-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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